본교는 2015년 4월부터 박동진 선생님의 지도 아래 사람과 동물, 에너지 환경을 생각하는 한양인성봉사단 아마도(아름다운 마음으로 도와주는), 나누미, 수호천사, 한사랑(한양사랑)을 결성하였습니다.

아마도 봉사단 22명은 중구 유락복지관과 연계, 주말시간을 활용하여 중구지역 취약계층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식사 만들어드리기, 경로당 물청소, 비누 만들어드리기 등 어르신 돌봄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나누미 봉사단은 성동청소년수련관과 연계, 주말시간을 활용하여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기아, 난민, 폭력 등 세계적인 문제들을 환기하는 캠페인활동에 앞장섰습니다.

아마도 봉사단과 나누미 봉사단은 사람과 동물, 환경을 생각하는 사랑의 실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