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3일 (화)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서울특별시건축사회가 주최한 ‘제1회 중고등학생 건축사진 공모전’에서 본교 건설정보과 2학년 정현우 학생, 목조건축과 3학년 양청천 학생이 각각 은상(상금 30만원)과 동상(상금 10만원)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의 건축을 주제로 골목, 살기 좋은 집, 우리 동네 등을 표현하는 창작사진을 공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정현우 학생은 1세대 아파트의 풍모를 품고 있는 동대문아파트의 중앙굴뚝을, 양청천 학생은 이화여자대학교 ECC 건물의 노변을 담아내었습니다.

 두 학생 외에도 건설정보과와 목조건축과의 여러 학생들이 입선하여 모두 8명의 학생들이 서울건축사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여함으로써 단일학교로서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학생들의 작품들은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광화문 1번 및 8번 출구에 전시되기도 하였습니다.

 아래는 수상자 명단과 수상작품명입니다.